728x90 반응형 전체 글28 [안가네부엌]나물은 편하게 볶자! 건강한 시금치볶음 밥상에 단백질과 비타민(섬유질)은 꼭 같이 올라가야 한가고 생각하는 나. 그래서 나물을 종종 하는데 데치고 무치고 설거지거리 많이 나오는 거 질색. 그래서 나능 대체로 볶는다. 이번 시금치나물도 볶음. 들기름에 볶아 건강에도 좋은 시금치볶음!!! 깨끗하게 씻어서 한국인이라면 다진마늘 연두 연두색도 한바퀴 양파 남은게 있으니 넣자 요건 들기름. 참기름은 열을 가하면 타니 몸에 안좋아 들기름에 볶자, 참깨도 필요 먼저 양파에 다진마늘과 들기름을 넣고 볶다가 시금치를 넣고, 소금으로 간 하고 슥슥 볶아 숨이 죽으면 간 봐서 간장이나 소금 더 추가 완성 섬유질 반찬 간단하게 완료! 맛있고 쉬움! 음식은 무족권 쉽게! 잔머리만 느는 중 2023. 1. 29. [안가네부엌]구워먹고 남은 고기 한 덩이, 얼큰한 김치찌개로 처리하기!(덜익은 김치) 목살 돼지고기를 맛나게 구워먹고, 딱 한 덩이가 남았다. 버리기도 아깝고 요것만 구워먹긴 애매하니 김치찌개를 끓이기로 한다. 참고로 김치가 약간 덜익은걸로 끓여서 된장을 조금 넣었음. **재료** 돼지고기 목살(혹은 삼겹살) 김치 된장 설탕 소금과 간장(은 김치의 염도 봐서 간 맞추기) 반갑다 고기야! 너를 들기름에 좀 굽쟈! 들기름에 돼지고기를 살짝 겉면만 굽고 바로 김치 투하 약간 덜익은 김치를 넣고 설탕을 조큼 넣는다. 신김치면 많이 넣어야 맛남. 고기도 먹기 좋게 잘라 아까 그 들기름에 살살 볶다가 물을 좀 넣어 끓인다. 김치 많이 볶을 필요 없음!!!! 살짝만 볶기!! 덜익은 김치니 된장도 반숟가락(아빠숟가락 기준) 넣어준다. 팔팔 끓이고 간은 간장과 소금으로 맞춰줌! 완성!!!!! 맛있어서 밥.. 2023. 1. 22. [안가네부엌]달콤하고 바삭한 견과류(캐슈넛)멸치볶음, 아이반찬 최고 오늘은 달콤바삭해서 밥보다 더 집어먹는 멸치볶음! 나는 설탕과 올리고당을 다 넣기 때문에 뭉치고 딱딱해질 수 있으니 강정처럼 조금만 식혀 칼로 잘라놓음 좋다. 먼저 멸치를 사서 마른팬에 볶는다. 습기가 날아가도록 기름 안 두른 팬에 바싹 볶아주는 거 필수!!!!! 함께 넣을 견과류도 준비한다. 나는 베트남 여행에서 사온 개슈넛을 넣음. 하루견과를 몇봉씩 넣기도 한다. 한국인의 요리에 다진마늘이 빠지믄 안대지 단맛을 책임질 설탕과 올리고당! 두개 같이 넣으면 식으면 딱딱해지니 강정처럼 자르는게 좋고, 설탕만 넣으면 낱개로 바삭하게 날아다니니 조금 큰 멸치, 올라고당만 넣으면 뭉치므로 좀 작은 멸치가 좋다. 멸치에 습기가 다 날아간 것 같으면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과 캐슈넛, 간장을 넣어 볶는다. 명절 선.. 2023. 1. 20. [안가네부엌]쉽고 맛있기 끝판왕! 소고기 뭇국. 갈비탕맛도 나는 것 같은 너낌 냉장고에 굳어가는 무우를 처치하기 위해 소고기 양지를 샀다. 오늘은 미역국 다음으로 쉽고 맛있는 뭇국 끓이는 날! **재료** 무 국거리소고기(양지) 대파 다진마늘 진간장 고향의맛ㄷㅅㄷ 참기름 맛소금 후추 무 준비 소고기양지 준비(마켓컬리에서 내돈내산) 고향의맛 ㄷㅅㄷ 반스푼. 아이 어릴땐 조미료 안쓰는게 유행이었어서 안쓰고 그랬는데, 유명 식당들에서도 쓰니 외식할때 어차피 먹고, 사먹는 거 보다 이거 조금 넣어 내가 해먹는게 건강에도 더 좋겠지 싶은 여러 마음이 들어 조바심을 놓았다. 덕분에 유용하게 잘 쓰고 맛있게 묵는 중! 다진마늘도! 먼저 소고기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줬다. 냄비에 물 넣고 휙휙 헹궈 물 버리는 방식으로. 여기에다 다진마늘을 넣고 선물셋트에 들어있던 진간장도 얼른 소진해야지. 요거 .. 2023. 1. 19. 이전 1 2 3 4 ···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