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가네 부엌

[안가네부엌]달콤하고 바삭한 견과류(캐슈넛)멸치볶음, 아이반찬 최고

by 맑을린55 2023. 1. 20.
728x90
반응형

오늘은 달콤바삭해서 밥보다 더 집어먹는 멸치볶음!
나는 설탕과 올리고당을 다 넣기 때문에 뭉치고 딱딱해질 수 있으니 강정처럼 조금만 식혀 칼로 잘라놓음 좋다.

먼저 멸치를 사서

마른팬에 볶는다. 습기가 날아가도록
기름 안 두른 팬에 바싹 볶아주는 거 필수!!!!!

함께 넣을 견과류도 준비한다.
나는 베트남 여행에서 사온 개슈넛을 넣음.
하루견과를 몇봉씩 넣기도 한다.

한국인의 요리에 다진마늘이 빠지믄 안대지

단맛을 책임질 설탕과 올리고당!
두개 같이 넣으면 식으면 딱딱해지니 강정처럼 자르는게 좋고,

설탕만 넣으면 낱개로 바삭하게 날아다니니 조금 큰 멸치,
올라고당만 넣으면 뭉치므로 좀 작은 멸치가 좋다.

멸치에 습기가 다 날아간 것 같으면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과 캐슈넛, 간장을 넣어 볶는다.

명절 선물로 들어온 간장!
멸치네따라 많이 짠 멸치가 있으니 먹어보고 넣자.
나는 걍 간장 향만 입히는 정도로 넣는다.

설탕과 올리고당을 듬뿍 넣어 볶아준다.
멸치는 달아야 맛있다! 이건 걍 달게 묵자!

칼슘을 획득하고 당을 포기한다!(파워당당)

윤기 좌르르르 완성!
요로케 한 김 식혀 칼로 잘라두면 강정처럼 집어먹기 좋다.

딱딱한 거 싫으면 설탕만!!!!
날라다니는 거 싫으면 올리고당만!!!!

맛보장!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