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1 [강원/사천]나의 최애 오징어물회 맛집 공개! 그리고 아름다운 사천바다 오대산 단풍구경을 마치고, 한량 기사님(은 우리아빠)은 차를 바다로 돌리셨다. 그렇게 도착한 사천. 오와 바다다! 언제봐도 바다는 좋다. 좋아. 저 멀리 보이는 바위섬은 사천의 진바위섬. 돌로 된 건널다리를 건너 갈 수 있다. 파도가 쌜 때에는 물이 막 튀고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조심! 돌다리를 건너면 조금 편한 다리가 나온다. 요것도 건너 진바위섬으로 갈 수 있음. 정작 섬보다는 건너는 다리들이 사진 찍기 좋은게 함정.ㅋ 하지만 꼬맹이는 돌섬을 정복하고 싶다. 마치 야생의 숨결속 젤다가 된 기분을 느끼며 돌에 오른다. 머싯성 내새낑.ㅋ 좀더 올라가고 싶어했지만 쫄보엄마의 제지에 멈춤. 엄마는 아들과 나를 찍어주고 우리 모자는 제법 높이 올라와 뿌듯 다시 건너 와 모래도 만져보고 조개껍질도 주워.. 2022. 12.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